아시아나, 1사 1촌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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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1사 1촌 봉사활동 펼쳐
  • 박세욱 기자
  • 승인 2009.11.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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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사진 가운데)과 아시아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에서 고구마를 수확하고 있다.     © 시사오늘

아시아나항공이 1일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31일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과 임직원 및 가족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에서 고구마 및 야콘캐기 등을 체험하며 1사 1촌 봉사활동을 가졌다.
 
지난 2006년 7월 6일 ‘1사 1촌’을 맺은 후 10번째 실시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아시아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이다.
 
아시아나는 봉사활동과 함께 홍천군 내 조손가정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5백만원 및 선물도 전달했다.
 
특히 장학금 중 일부는 지난해 봄 임직원들이 1사 1촌 행사에서 심었던 옥수수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했다.
 
지난 2006년 7월 6일 ‘1사 1촌’을 맺은 후 10번째 실시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아시아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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