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10일 오전 7시52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 검단산업단지의 반도체 장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인 8시45분께 진화됐다.

공장 1층 내부와 제조장비 등이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7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1층 세척라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