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제품군·국내 맞춤 솔루션 소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한화큐셀이 ‘국제 그린 에너지 엑스포’에 참가, 주요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검증된 프리미엄 제품군과 국내 맞춤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화큐셀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국제 그린 에너지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국제 그린 에너지 엑스포는 국내 최대 태양광 에너지 전시회로 지난해에는 25개국 약 300개사가 참여했다.
한화큐셀은 프리미엄 존에서 큐피크 듀오 G9과 양면형 모듈 제품을 전시한다. 고온 고습 환경에 특화된 친환경 고내구성 제품 '큐피크 듀오 포세이돈'과 농가에서 신규 소득 창출원으로 관심이 늘고 있는 '영농협 태양광 모듈'도 시제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재테크 방법으로의 개인 태양광 발전사업을 소개한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세계 주요 태양광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적극적으로 공급해 국내 태양광 시장의 품질 기준을 높이겠다"면서 "국내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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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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