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이색공약 "공중파 1위하면 지하철 타고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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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이색공약 "공중파 1위하면 지하철 타고 이벤트"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2.01.14 15:4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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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 (사진제공=CJ E&M)

걸그룹 티아라가 이색공약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가 신곡 '러비더비(Lovey-Dovey)'로 공중파 가요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하는 날 지하철로 다음 스케줄을 이동하며 작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고 공약했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신곡을 발표 할 때 마다 대중들로부터 엄청난 인기를 불러 일으켜 멜론, 싸이뮤직, 소리바다등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지만 음악프로그램에서의 1위와는 인연이 없었다.

 '롤리폴리(Roly-Poly)'는 지난해 최고의 히트곡으로 선정되었으며 전 국민을 비롯해 해외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음악프로그램에서 9주 연속 1위 후보를 기록했었다. 또한 '크라이 크라이(Cry Cry)'와 '우리 사랑했잖아'도 1위 후보였지만 1위와는 인연이 없었다.

매번 안타까운 고배를 마시던 티아라는 공중파에서 첫 1위를 하게 되면 새해 첫 선물로 작은 퍼포먼스도 보여드리겠다고 공약을 선언한 것. 티아라의 '러비더비'는 현재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티아라 은정과 지연은 드라마 '인수대비', '드림하이2' 촬영에 한창이며 지연, 효민, 소연은 뮤지컬 '롤리폴리'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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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잊겠는걸 2012-01-14 16:48:55
이거랑 저거랑 뭐가 다른건가요?
밑바닥에서 땀 흘리면 결과는 1등이 아닐까
1등 해먹고 대통령 해먹고 딴따라하면 어쩌라고
나도 모욕죄로 2년 정도만 징역형 부탁합니다.
벌금 낼 돈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