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신하균-최정원, 애틋한 백허그…도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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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신하균-최정원, 애틋한 백허그…도대체 무슨 일?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2.01.16 2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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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CJ E&M)

'브레인' 신하균과 최정원이 가슴 절절한 '눈물방울 백허그'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하균과 최정원이 17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 마지막 회에서 애틋한 분위기로 백허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

강훈(신하균 분)과 지혜(최정원 분)의 안타까운 표정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넋을 잃은 듯 절망스런 표정으로 고개를 떨군 강훈과 그를 안쓰럽게 안아주며 토닥이고 있는 지혜의 모습이 더욱 예사롭지 않은 풍경을 연출한다.

지난 12일 해당 장면 촬영이 진행된 경기도 화성의 세트장에서는 다소 긴장된 모습의 신하균과 최정원이 현장에 들어섰다. 극적인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막바지 촬영에 두 사람은 더욱 집중된 태도로 연기에 임했다.

신하균과 최정원은 마지막 회를 앞두고 중요한 감정들이 오가는 결정적 장면들을 베테랑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브레인' 제작사 측은 "지난 4개월간의 긴 여정이 이제 막을 내리려 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브레인'을 지켜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리고 마지막 남은 2회 역시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브레인'은 오는 16일, 17일 오후 9시 55분 단 2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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