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드림하이2' 카메오 출연…다시 한번 '삼동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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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드림하이2' 카메오 출연…다시 한번 '삼동앓이'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2.01.25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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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홀림&CJ E&M)

배우 김수현이 '드림하이2'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김수현은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림하이2'의 첫 회에 송삼동을 연기하는 톱배우로 등장한다. 발연기의 대표주자 리안(박지연 분)의 상대역을 맡은 김수현은 '드림하이1'의 수지로 분한 리안과 버스 이별씬을 선보인다.

'드림하이1'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놀라운 가창력, 더불어 발군의 춤실력까지 선보이며 드라마 성공에 견인차 역할을 한 김수현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촬영으로 빡빡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드림하이1'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첫 카메오 출연 제의에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김수현은 "현장 분위기가 '드림하이1' 촬영장 못지않게 화기애애해서 재미있게 촬영을 마쳤다. '드림하이2'가 1편과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의 드라마가 될 것 같아서 많이 기대가 된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송삼동역의 김수현을 시작으로 '드림하이1'에 출연했던 다른 연기자들의 카메오 출연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포텐폭발 기린예고 최악의 돌+아이들과 신경쇠약 직전의 최고 아이돌간의 불꽃 튀는 팀 배틀의 '드림하이2'는 오는 30일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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