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한·중·일 저평가 기업 투자 ‘한국투자 한중일콜라보랩(KPI)’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국투자증권, 한·중·일 저평가 기업 투자 ‘한국투자 한중일콜라보랩(KPI)’ 출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9.09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O·S 트렌트 관련 산업 중 발굴, 집중투자…리스크 제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9일 한국,중국,일본에 상장된 주식·ETF 등에 분산투자하는 '한국투자 한중일콜라보랩(KPI/성과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 한중일콜라보랩(KPI/성과형)'은 KPI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랩 상품이다. 한,중,일을 관통하는 S(싱글)·O(온라인)·S(시니어) 트렌드와 관련된 산업에서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 집중 투자하며 국가별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제한한다. 

KPI투자자문은 잘 아는 기업에만 투자한다는 가치투자원칙에 충실하게 현지 조사 등을 통해 지난 2~3년간 100여개 투자대상 기업을 직접 탐방, 분석해 선별했다. 현지 직접 탐방을 통한 투자는 장기적인 성과에 있어 두각을 드러냈으며, 이는 KPI투자자문만의 강점이며, 현재는 코로나 사태로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황 업데이트 중이다. 

이준재 투자상품본부장은 "최근 미국 IT업종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한중일콜라보랩은 장기 불황에서 살아남은 일본의 컨텐츠 기업이나 중국의 급격한 고령화 사회 변화 속에서 기회를 잡은 기업 등에 투자한다"며 "포트폴리오 내 투자 국가 다변화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