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 글로벌 중화권 시장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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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 글로벌 중화권 시장 정식 출시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0.10.29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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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서비스명 ‘월광조각사’로 감마니아 통해 정식 출시
대만 유명 배우 기용 등 현지화된 서비스로 시장 공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카카오게임즈
ㄴ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9일 대만 게임 서비스 기업 감마니아 타이완(최고 운영 책임자 마르코 젠)과 함께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를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9일 대만 게임 서비스 기업 감마니아 타이완(최고 운영 책임자 마르코 젠)과 함께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를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달빛조각사’는 현지 서비스 명 ‘월광조각사’로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3개 국가에 서비스되며, 현지 언어인 중국어(번체)와 게임 내 대만 지도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현지화 요소들로 중화권 이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글로벌 출시와 함께 유명 대만 배우 사흔영(謝欣穎)을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또한 유명 대만 배우 진한전(陳漢典)과 함께 음료 제휴 프로모션도 진행하는 등 각종 현지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화권에 출시되는 ‘달빛조각사’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달빛조각사’ 중화권 시장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현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다채로운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현지 한정 특별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핼러윈 이벤트를 진행, 시즌 한정 핼러윈 코스튬과 가구를 이용자들에게 선물한다.

카카오게임즈 이시우 모바일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은 이날 "국내에서 검증받은 게임성에 현지화 요소들을 더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현지 이용자들에게 ‘월광조각사’만의 특별한 재미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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