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룸컴퍼니, 빌리어네어스토어즈와 ‘프랜두레’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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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룸컴퍼니, 빌리어네어스토어즈와 ‘프랜두레’ MOU 체결
  • 윤명철 기자
  • 승인 2020.12.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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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

벨룸컴퍼니(대표 강준식)는 지난달 26일 ‘경양카츠’를 운영 중인 ‘빌리어네어스토어즈’(대표 이광민)와 슈퍼바이징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 사진제공 (벨룸컴퍼니)
벨룸컴퍼니(대표 강준식)는 지난달 26일 ‘경양카츠’를 운영 중인 ‘빌리어네어스토어즈’(대표 이광민)와 슈퍼바이징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 사진제공 (벨룸컴퍼니)

벨룸컴퍼니(대표 강준식)는 지난달 26일 ‘경양카츠’를 운영 중인 ‘빌리어네어스토어즈’(대표 이광민)와 슈퍼바이징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프랜두레’서비스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슈퍼바이저간의 합리적이고 상생할 수 있는 시장분야를 채워주는 플랫폼 서비스이다.

벨룸컴퍼니는 “이 서비스는 능력있고 경험많은 슈퍼바이저를 고정인건비의 큰 부담 없이 본사가 필요할 때 적재적소에 일을 맡길 수 있게 하는 신개념 플랫폼이다”라고 설명했다. 

가맹점관리의 필수적인 요소인 매장운영관리(Supervising)를 통해서 매장 청결상태, 상품품질, 고객응대서비스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 이번 MOU의 주된 내용이다. 경양카츠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프랜두레의 노하우에 힘입어 전국 50개 경양카츠 매장에 가맹점 위생점검, 퀄리티 점검, 운영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광민 빌리어네어스토어즈 대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각 가맹점의 맛의 퀄리티와 위생을 지속 점검해 가맹점주님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슈퍼바이징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벨룸컴퍼니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운영 공유플랫폼 '프랜두레'는 12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해당 플랫폼을 통해 △QSC(품질·서비스·위생) 관점 관리 △법적 위배사항 점검 △상권분석 등이 가능한 베테랑 슈퍼바이저와 초단기 계약(1회 방문 관리 등)을 할 수 있어 고정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점포 관리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매출의 증가도 확인할 수 있는 마케팅 컨설팅, 마케팅 운영 등의 지원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담당업무 : 산업1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人百己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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