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화재없는 전통시장만들기’ 캠페인 실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하이트진로, ‘화재없는 전통시장만들기’ 캠페인 실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0.12.04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1. 하이트진로는 ‘안전하고 화재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국민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천시전통시장과 화재취약지역에 비상소화장치 7대를 설치했다. (1)
하이트진로가 ‘안전하고 화재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국민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천시전통시장과 화재취약지역에 비상소화장치 7대를 설치했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올겨울 안전하고 화재 없는 겨울나기를 위한 소방안전캠페인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안전하고 화재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국민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내 전통시장과 화재 취약 지역에 비상소화장치 총 7대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화재 예방으로 취약계층의 안전을 보장하고 국민안전의식을 고취시킨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보조라벨을 이용한 국민안전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두꺼비 캐릭터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부터’ 문구가 새겨진 참이슬 제품 총 200만병을 지난 11월부터 판매했으며, 화재 위험이 높은 겨울 동안 전국에 유통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상·하반기 전국의 화재취약지역에 화재안전장비를 설치하고, 전주, 창원, 부산권 화재취약지역 일대를 직접 돌며 국민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가두 행진을 벌여왔다. 또 업소에 소화기와 전지누전감지기 제공, 설치 후 사용법 교육도 실시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의 영향으로 가두행진 등 현장 행사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초기 골든타임과 소방차 진입이 힘든 골목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4년 100주년을 앞두고있는 하이트진로는 소방본부와 협력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