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집밥족 위한 ‘세계요리 간편식’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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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집밥족 위한 ‘세계요리 간편식’ 선봬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1.01.20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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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오뚜기세계요리간편식모음
오뚜기 세계요리 간편식 모음 ⓒ오뚜기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면서 외식보다는 가정 내에서 집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는 멘보샤, 칠리새우, 새우감바스, 피쉬앤칩스, 브리또 등 세계요리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대표적인 세계요리 간편식 ‘오즈키친 멘보샤’는 통통한 새우살과 바삭한 식빵의 조합으로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다. 유탕처리가 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더욱 바삭한 맛있는 멘보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좋고, 어른들의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는 게 오뚜기의 설명이다.

또한 ‘오즈키친 칠리새우’는 칠리소스와 새우튀김을 한 파우치에 담아 가정에서 중식당의 품질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꼬리 부분을 떼서 입에 걸리는 것 없이 먹기 쉽게 만들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이 기본 적용돼 있으며, 가정에서 기름 튈 일 없이 새우튀김을 즐길 수 있다.

최근 1인가구 증가로 인해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이른바 ‘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안주 제품 출시도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간편안주 시장이 커지면서 닭발과 곱창류의 한식 소주 안주에서 벗어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안주류 제품이 늘어나는 추세다.

오뚜기의 ‘오감포차 새우감바스’는 이국적인 맛의 안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올리브유에 마늘과 새우를 넣은 스페인식 정통 타파스 요리로 다양한 주류와 곁들일 수 있는 안주메뉴다. 취향에 따라 파스타, 빵과도 즐길 수 있다.

‘오즈치킨 피쉬앤칩스’는 부드러운 대구살에 반죽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피쉬스틱과 감자튀김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맥주 안주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오즈키친 쉬림프앤칩스’는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린 쉬림프스틱과 감자튀김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케첩이나 스위트칠리소스와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오뚜기의 설명이다.

이밖에 ‘리얼 멕시칸 브리또’ 3종, ‘리얼 멕시칸 브리또 치폴레 치킨’, ‘리얼 멕시칸 브리또 페페로니 트리플 치즈’ 등은 멕시코 요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전자레인지 조리로 쫄깃하게 즐기거나 에어프라이어 조리로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외식과 여행이 힘들어진 코로나 시대 오뚜기 냉동간편식으로 중국, 스페인, 영국,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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