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사내 어린이집 소개한 ‘웃는땅콩 이야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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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사내 어린이집 소개한 ‘웃는땅콩 이야기’ 출간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1.01.30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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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NC, 대표 김택진)가 사내 어린이집을 소개한 도서 ‘웃는땅콩 이야기’를 29일 출간했다.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NC, 대표 김택진)가 사내 어린이집을 소개한 도서 ‘웃는땅콩 이야기’를 지난 29일 출간했다.

지난 2008년 개원한 NC의 사내 어린이집은 2013년 판교로 사옥을 이전하며 웃는땅콩 어린이집으로 확대 개원했다. ‘아이들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할 수 있고, 행복한 구성원들의 응원 속에서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철학으로 13년째 운영하고 있다.

NC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에 있는 ‘웃는땅콩’에는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200여명의 직원 자녀들이 다니고 있다. 열린 사고를 길러주는 자체 개발 커리큘럼 △정서적 안정과 공간 지각력을 키울 수 있는 생활 환경 △유기농 안전한 먹거리 식단 등을 제공하며 정부 어린이집 평가인증 제도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7년에는 국제표준화기구의 국제인증 2종(ISO29990, ISO29991)을 동시에 획득했다.

NC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책 서문을 통해 "우리가 지금까지 고민하고 배운 것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어린이집, 회사 공동체, 나아가 회사의 역할 등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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