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화건설은 '한화 포레나 영등포'에 '실내 로봇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전했다. 해당 서비스는 배달앱으로 주문한 음식이 아파트 1층 공동현관에 도착 시 배달로봇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세대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앞서 지난해 7월 한화건설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서비스 도입을 예고한 바 있다. 한화건설은 향후 신규 단지별 적용환경을 고려해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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