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타임디펜더스’ 흥행 예상…日 현지 사전예약자 수 1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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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타임디펜더스’ 흥행 예상…日 현지 사전예약자 수 10만 돌파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07.23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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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전략 RPG '타임디펜더스', 사전예약 진행 2주 만에 10만 달성
사전예약 시작과 동시에 일본 사전예약 사이트 '앱겟' 랭킹 1위 기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베스파 제공
베스파(대표이사 이완수)의 신작 '타임디펜더스가 사전예약 진행 2주 만에 예약자 수 10만을 돌파했다.ⓒ베스파 제공

베스파(대표이사 이완수)의 신작 '타임디펜더스가 사전예약 진행 2주 만에 예약자 수 10만을 돌파했다.

지난 8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일본 현지 사전예약에 돌입한 타임디펜더스는 오픈 하루 만에 일본의 사전예약 사이트 '앱겟'에서 사전예약 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2주 만인 22일엔 사전예약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일본 유저들의 반응을 끌어내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베스파는 이런 현지 반응을 베스파 특유의 그래픽 감성과 CBT를 통해 입증된 게임의 재미, 소통을 중시하는 유저 친화형 커뮤니케이션 정책 등이 유저 네트워크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기 때문으로 유추한다.

또한, 캐릭터 사전 인기투표를 통해 1위를 기록한 영웅을 런칭 시 지급하는 타임디펜더스의 사전예약 이벤트가 현지에서 다소 이례적인 기획으로 꼽히며 일본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으로 분석한다.

타임디펜더스 관계자는 "일본 시장은 한국과 달리 사전예약자수에 대한 기준이 높지 않아, 현재 추세로 봤을 때 상담한 주목을 받는 것으로 판단된다.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오리지널 IP 타이틀에 예상보다 더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고,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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