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베스파의 신작 '타임디펜더스'가 일본 현지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과 함께 주요 캐릭터의 정보를 공개했다.

타임디펜더스 사전예약은 특별 제작된 사전 예약 사이트와 양대 마켓(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 공식 트위터 등 다방면에서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게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구성됐다.

사전예약 시 유저가 타임디펜더스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 일러스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영웅에게 투표하고 최대 투표수를 차지한 영웅을 사전 등록 혜택으로 제공받는다. 또한 사전 등록 인원수에 따라 최대 다이아몬드 2000개, 영웅 획득 티켓 10장, 스타트 대시 패키지 등 푸짐한 혜택을 참여자들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식 트위터에서 타임디펜더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팔로우 및 RT 진행 시 약 100여 명에게 아마존 기프트 코드를 즉시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타임디펜더스 관계자는 "지난 6월 진행된 CBT를 통해 모인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열심히 담금질해왔다. 어느덧 정식 서비스가 코앞이라 긴장되고 떨리지만 유저들이 손꼽아준 '전투의 재미'를 보다 더 강화하기 위해 런칭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저와 가장 가깝게 소통할 것을 약속하며 함께 타임디펜더스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