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호반건설·호반산업은 10일 말복을 맞아 전국 35개 공사현장, 7000여 명의 노동자들에게 삼계탕, 사골곰탕 등 보양식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호반그룹 측은 "무더위로 지쳐있을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보양식을 마련했다"며 "폭염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대비 현장 방역 등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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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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