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가 '대세'인 진짜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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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가 '대세'인 진짜 속사정
  • 이민정 기자
  • 승인 2012.07.09 20: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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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 / 출처 = 뉴시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민정 기자)

그룹 '미쓰에이(miss A)' 멤버 겸 탤런트 수지(18)를 일컫어 '대세'라고 한다.

수지가 '대세'인 근거가 트위터 팔로워 숫자를 통해 밝혀졌다. 

9일 매니지먼트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지의 트위터 팔로어가 지난 6일 100만명을 넘겼다. 국내 톱 10 스타 트위터리안 중 최연소 기록이며 한국 여성 최초로 트위터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JYP는 "수지가 평소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대중과 보다 친밀하게 소통을 해왔다"고 밝혔다. 

수지는 "나의 트위터 팔로어 수가 100만명이 넘어갔다는 사실이 정말 믿기지 않는다"며 "이렇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줘 정말 감사한다"고 전했다.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수지는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춤과 노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현재 수지는 KBS 2TV 월화극 '빅'에 '장마리'로 출연 중이다.

한편, 국내에서 처음으로 100만 트워터 팔로어를 기록한 사람은 한류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25)이다. 지난해 12월 100만명을 넘긴 그의 팔로어는 23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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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짱 2012-07-10 08:30:51
수지 롱런하는 수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