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천안 성성8·9·10지구 아이파크(가칭)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충남 천안 서북구 부대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7개동, 650세대와 근린생활시설(8지구),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6개동, 827세대와 근린생활시설(9지구),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9개동, 921세대와 근린생활시설(10지구)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발주처는 각각 성성개발, 봄디앤씨, 김오개발 등이다.
계약금은 8지구 1563억6856만 원, 9지구 1972억1334만 원, 10지구 2147억577만 원이며, 계약기간은 착공 후 29~30개월이다.
계약금액과 기간은 향후 인허가 신청과 사업 추진 과정, 도급계약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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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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