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물결 송 대변인 출마 확정키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새로운물결(대표 김동연)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3·9 대선과 함께 실시되는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송문희 대변인(사진)을 전략공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은 전날(10일) 공천관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서울 종로 보궐선거에 송문희 대변인을 출마시키기로 확정했다.
송문희 대변인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구원 및 정치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다 김동연 캠프 대변인으로 합류했다.
송문희 대변인은 “종로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겠다.”, “이대로 가다가는 나라가 망할 것”이라며 “한국 정치를 조금이라도 바꾸기 위해 작은 밀알이 되겠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나설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꿈은 자산!
좌우명 : 꿈은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