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고창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공동등재 추진…군산시,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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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오늘] 고창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공동등재 추진…군산시,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2.02.14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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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고창군, ‘고창읍성·무장현 관아와 읍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공동등재 추진

전북 고창군은 전남 순천시, 충남 서산시, 경남 진주시와 함께 '한국의 읍성'을 연속유산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고창군
전북 고창군은 전남 순천시, 충남 서산시, 경남 진주시와 함께 '한국의 읍성'을 연속유산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고창군

전북 고창군은 전남 순천시, 충남 서산시, 경남 진주시 등과 함께 '한국의 읍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고창읍성·무장읍성(고창군), 낙안읍성(순천시), 해미읍성(서산시), 진주성(진주시) 등 읍성 통합보존관리 방안, 읍성의 가치규명을 위한 학술대회, 보존·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학술조사 및 복원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고창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창 고인돌유적'과 세계자연유산인 '한국의 갯벌, 고창갯벌'을 등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창읍성'과 '무장현 관아와 읍성’도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군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창의혁신행정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자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의 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며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 체감 등이 평가 항목이다.

군산시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및 조직문화 혁신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제공 △적극행정 활성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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