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온라인 스틸샵서 코일철근 ‘디코일’ 판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동국제강, 온라인 스틸샵서 코일철근 ‘디코일’ 판매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04.01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동국제강은 스틸샵 판매 품목에 코일철근 제품인 'DKOIL'(디코일)을 추가했다. 사진은 스틸샵 메인화면 모습. ⓒ 동국제강
동국제강은 스틸샵 판매 품목에 코일철근 제품인 'DKOIL'(디코일)을 추가했다. 사진은 스틸샵 메인화면 모습. ⓒ 동국제강

동국제강은 4월부터 온라인 판매 플랫폼 '스틸샵'(steelshop)에서 코일철근 'DKOIL'(디코일)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코일철근은 철근을 실타래나 코일처럼 둥글게 만 제품이다. 막대형 철근 제품과 달리 코일을 풀어 원하는 길이만큼 절단 사용이 가능하다.

코일철근의 온라인 플랫폼 판매는 국내 철강 제조업체 중 동국제강이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스틸샵에서 처음으로 철근을 전자상거래로 선보인 이래, 봉형강 판매 제품군을 확대가 위한 조치다.

스틸샵에서는 국내 상용화된 모든 규격의 코일철근 제품과 표준 치수 외 제품도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내진용 디코일도 판매한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회사는 철강 전자상거래 시장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수요가들의 코일철근 구매 편의가 향상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