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부영그룹은 오투리조트가 오는 6월까지 골프-숙박 연계 할인상품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골프상품과 숙박(콘도)상품을 결합한 것으로, 4인 한 팀 기준 객실과 골프 18홀 또는 36홀, 조식 등이 포함됐다. 가격은 요일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오투리조트 측은 "골프와 숙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여 가격 만족도와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방문한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아 자연스레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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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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