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반도건설그룹 산하 반도문화재단은 지난 7일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소재 '아이비 라운지'에서 '제3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550여 작품이 접수됐으며,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33명의 본상 수상작이 선정됐다. 부문별 대상은 그림 일반부 석미나 〈우리의 행복한 추억은 영원하다〉, 그림 어린이부 양시연 학생 〈우리 가족의 아름다운 봄〉, 사진부 강태수 〈즐거운 토마토 축제〉 등이다. 반도문화재단은 오는 29일까지 아이비 라운지 갤러리에서 본상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