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지난 17일 '꿈의 무용단 사업'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김주원(발레), 안은미(현대무용), 리을무용단(전통무용), 제이블랙&마리(실용무용)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전했다.
꿈의 무용단 사업은 △국공립 무용 단체·기관 협력 통한 선도적 무용 교육모델 개발 △홍보대사 무용 교육활동 △지역 재단·대학·예술단체 참여 무용 교육 프로그램 시범 운영 등을 거쳐 오는 2023년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홍보대사들은 오는 12월까지 활동하며 아이들과 함께 무용을 기반으로 한 여러 프로젝트를 선보여 아동·청소년기 무용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게 된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