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GS건설은 16일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Ⅱ' 홍보관을 열고 본격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상업3·4·5블록에 들어서는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Ⅱ는 지하 4층~지상 최대 29층, 생활숙박시설 전용면적 59~92㎡ 604실,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56실 등 총 760실 규모로 꾸며진다.

경춘선 별내역 역세권 입지를 갖춰 교통성이 우수하고, 별내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거여건이 뛰어나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또한 불암산, 수락산, 갈매천, 용암천 등이 위치해 쾌적한 환경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텔에는 일상에 필요한 가전, 가구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생활숙박시설에는 조식, 하우스키핑, 펫케어, 카세어링 등 컨시어지 서비스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공급일정은 오피스텔의 경우 오는 21일 청약 접수, 22일 당첨자 발표, 24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생활숙박시설은 오는 27~28일 청약 접수, 29일 당첨자 발표, 다음달 1~2일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GS건설 측은 "별내신도시에서도 풍부한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로 평가돼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