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산업개발은 충남 서산 참홍동 지역주택조합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남 서산 잠홍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85가구 규모 공동주택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조합과 대우산업개발은 오는 2023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우산업개발은 상품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특화설계, 자체 개발 생활효율시스템 등을 적용해 입주민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대우산업개발 측은 "'이안' 브랜드 주거철학을 담아 주거 쾌적성과 공간 효율을 제고할 수 있는 편안하고 이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시공할 것"이라며 "차별화한 시공 경쟁력과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바탕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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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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