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7일 '힐스테이트 탑석'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 의정부 용현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36세대 규모로 꾸며진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예정된 탑석역(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이 도보권에 있어 교통성이 우수하고, 단지 인근에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위치해 주거여건이 뛰어나다는 게 현대엔지니어링의 설명이다.
단지에는 전(全)세대 4베이 판상형 위주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드레스룸(일부 타입)과 팬트리(일부 타입) 등 수납공간을 도입해 공간활용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돌봄센터,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GX룸, 샤워실, 맘스스테이션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탑석 견본주택은 용현동 일원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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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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