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주한칠레대사에 부산세계박람회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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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주한칠레대사에 부산세계박람회 지지 요청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8.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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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포스코건설은 한성희 대표이사 사장이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칠레대사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원을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한 사장은 지난 22일 주한칠레대사관에서 프랑케 대사와 만나 "올해는 한국-칠레 수교 60주년이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모아 한국과 칠레와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다지는 뜻깊은 한 해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프랑케 대사는 "지난주 부산시를 방문해 부산세계박람회 준비 상황을 자세히 들은 바 있다. 칠레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오는 9월 포항제철소를 방문하겠다"고도 전했다.

포스코건설 측은 "TF를 꾸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관련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더샵 모델하우스, 더샵갤러리, 회사 홈페이지 SNS, TV CF, 언론 광고 등을 통해 이 같은 유치 활동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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