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SM그룹은 탑스텐 동강시스타가 강원 영월군 지역 골프 꿈나무를 지원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탑스텐 동강시스타는 현재 영월중학교에 재학 중인 주니어골프 선수 김대훈(만 14세)군의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연습 라운딩을 매주 1~2회 동강시스타CC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동강시스타 측은 "미래가 촉망되는 영월 지역 주니어 골프 선수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을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 또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탑스텐 동강시스타는 SM그룹이 운영하는 휴양형 리조트로 콘도 300실, 대중제 골프장 9홀 등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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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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