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란다 커, '매혹적인 여신 포스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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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란다 커, '매혹적인 여신 포스 물씬'
  • 윤태 기자
  • 승인 2012.09.21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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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태 기자 )

 

슈퍼모델 미란다 커의 매혹적인 화보가 공개되었다. 사만사 타바사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미란다 백'을 선보여, '미란다 백' 품절 사태가 벌어지고 있어 화제다.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뮤즈로 내한해 화제를 모았던 미란다 커의 화보가 공개됐다. 내한 당시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진행한 화보가 공개된 것. 미란다 커는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촬영에서 '아젤 백'을 선보이며 매혹적인 자태를 자아냈다.

미란다 커의 공항패션으로도 유명한 '미란다 백' '아젤 백'을 매혹적인 드레스에 매치하여, 고혹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 뿐만 아니라, 콜드웰, 플로라, 리에뜨 등 또 다른 '미란다 백'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슈퍼모델답게 그녀는 촬영 현장을 주도하며, 직접 의상에 맞춰 가방을 선택하여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어떤 앵글로 찍어도 굴욕없는 긴 팔다리와, 특유의 유혹적인 포즈에 스탭들이 박수 갈채를 보냈다는 후문. 특히 트렌드를 주도하는 그녀가 선택했던 '미란다 백'으로 불리고 있는 아젤에 특별한 애정을 쏟아 두 번이나 매치하기도 했다. 게다가 이미 베스트셀러인 콜드웰, 플로라, 리에뜨 및 출시 예정인 투르 등을 다양하게 매치하여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미란다 백인 아젤 백은 국내 상륙한 지 2주일만에 완판 사태가 벌어지며 그녀가 착용했던 레드, 오렌지 컬러는 완판, 블랙 컬러는 무서운 속도로 소진 중으로 이미 리오더가 들어간 상태.

사만사 타바사 마케팅 팀의 서민정 대리는, "슈퍼모델답게 미란다 커의 화보는 포스가 남달라, 현장의 모든 스탭들이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였다."라며, "'미란다 백' 아젤 또한 미란다 커의 영향으로 고공행진 중이다."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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