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태 기자]
배우 박시연이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 남자,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고혹적인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박시연(한재희 역)은 ‘착한 남자’에서 자신의 야망 앞에 걸림돌이 될 문채원(서은기 역)과는 날선 대립을 하지만 야망을 이루어줄 김영철(서정규 역)에게는 애처로운 모습을 보이는 이중연기로 서서히 ‘악녀 본색’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시연이 눈부시게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시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하고 매혹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환한 웃음을 머금고 있는 그녀의 화사한 모습은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이 장면은 지난 19일 청담동의 한 웨딩샵에서 진행됐으며 이 촬영에서 박시연은 완벽한 몸매로 럭셔리하면서도 여신 같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 등장과 함께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착한 남자’ 관계자는 “이 장면은 6회에 등장할 장면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시연의 모습이 비춰지면서 드디어 서회장(김영철 분)과 결혼을 하게 되는 것인지, 앞으로 박시연이 맞게 될 폭풍 같은 운명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자리를 옮겨 일본에서 만난 세 남녀의 엇갈린 만남과 송중기-문채원의 짜릿한 첫 키스 예고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착한 남자’ 5회는 오늘(26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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