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행복 바이러스의 배우 홍은희가 여성중앙 1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11월호를 통해 홍은희는 베트남에 다녀온 소식을 전했다. 한국에 시집온 다문화 가족 여성들의 친정 방문길에 홍은희가 동행을 한 것. 여성중앙 프로젝트 팀과 뜻을 함께한 홍은희는 해마다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30여 다문화 가족들을 친정 집에 보내주는 후원사업에 동참했다.
사진 속 더운 날씨에도 아이들과 함께 해 맑은 미소를 선보인 홍은희의 모습에는 따뜻하고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다. 가녀린 팔로 아이를 안은 장면 또한 잔잔한 행복이 전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관계자는 “평소 따뜻한 분위기의 이미지가 풍겨나는 홍은희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런 보람된 일에 동행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았다.” 라며 동행한 후기를 전했다.
한편 홍은희의 사진작가 조세현과의 호흡으로 찍은 흑백화보와 ‘베트남 동행’에 관한 내용은 ‘여성중앙’ 1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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