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배우 김소연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트위터에는 “소연 배우님도 휴게소에서 핫도그를! 귀경길 휴게소에서 맛난 것도 드시며 안전 운전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서 김소연은 휴게소에서 핫도그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 사진은 김소연이 드라마 촬영 차 지방에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찍은 사진으로, 김소연은 핫도그 하나로 행복해 하며, 촬영의 피곤함을 단 번에 씻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나도 오늘 휴게소 다녀왔는데, 저 휴게소는 어디?”, “정말 귀여워요”, “소연씨가 들고 있는 핫도그 먹고 싶다”, “저 휴게소에 있는 사람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SBS 새 수목 드라마 ‘대풍수’에서 왕후의 사주를 타고났지만 비밀을 품고 살아가야만 하는 비운의 여인 해인 역으로 분해 신념과 사랑 앞에서 두려움 없이 당당한 여자의 모습을 소화할 예정이다.  

권희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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