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건설은 '2022 현대건설 기술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현대건설은 124개 국내 기업·대학·연구기관에서 낸 총 142건의 기술 아이디어 중 16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 기술은 핀테의 '공동주택용 AI 고해상도 영상분석 플랫폼'으로 선정됐으며, '커튼 월 시공 작업 로봇 시스템', '초대형 콘크리트 부유구조물 건설을 위한 모듈화 기술' 등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건설은 해당 기술에 대한 연구비, 연구개발 협력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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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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