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전자랜드, 미세먼지 습격에 공기청정기 판매량 증가

전자랜드는 2023년 1월 초 미세먼지와 황사가 급격히 유입된 영향으로 공기청정기 판매도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1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전자랜드가 공기청정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전 일주일인 2022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1월 6일까지와 비교했을 때 31% 증가했다. 전자랜드 측은 "공기청정기를 기후 환경 변화에 따라 판매 추이가 가장 민감하게 변화하는 가전"이라며 "환절기, 초겨울 등 특정 시즌마다 구매하는 가전이 아닌 공기 질 변화에 따라 필요하면 바로 구매하는 가전으로 변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웨이, '설 맞이 대잔치' 이벤트 진행

코웨이는 다가오는 계묘년 설날을 맞아 혜택을 담은 '설 맞이 대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세뱃돈 받기 이벤트로 코웨이 제품 구매 고객들 중 선착순 200명에게 네이버페이포인트 1만 원이 증정된다. 또한 새해 소망 이벤트로 가장 이루고 싶은 새해 소망을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홍삼 선물세트(10명), 트러플오일 선물세트(20명), 전통 약과 선물세트(30명) 등 다양한 명절 선물을 경품으로 증정된다.

코웨이는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한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2월까지 코웨이 비렉스 시그니처 안마의자를 포함한 안마의자 3종을 대상으로 신규 렌탈 고객에게 약정 기간 동안 최대 6개월의 렌탈료 면제 혜택이 제공되면 일시불 구매 시 최대 100만 원을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