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친환경 UHPC 벤치 종로구에 기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삼표그룹, 친환경 UHPC 벤치 종로구에 기부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3.01.17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삼표그룹은 아모레퍼시픽과 협업 제작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UHPC(UHPC, Ultra High Performance Concrete, 초고성능 콘크리트) 벤치 4개를 종로구청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삼표그룹과 아모레퍼시픽의 벤치 기부 3개년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양사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 종로구 일대에 시민들을 위한 벤치 20개를 기부했다. 삼표그룹은 삼표산업 기술연구소를 통해 개발한 초고성능 특수 콘크리트인 UHPC를,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플라스틱 공병을 재가공해 업사이클링 벤치를 제작했다.

삼표그룹 측은 "내구성과 독창성이 반영된 건물이 주목 받으면서 UHPC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강점과 제품을 적극 활용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