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3일 올해 첫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 임직원들은 경기 남양주 진전읍 소재 장애인복시시설인 '새롬의 집'을 방문해 가전·생필품 구매 기부금을 전달하고, 장작 패기, 화단 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우건설은 2012년부터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우건설 측은 "임직원들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토목사업본부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23년에도 다양한 CSR 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