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LF 리복, 옹성우·조이현과 ‘클래식 컬렉션’ 화보 공개

LF의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배우 옹성우, 조이현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2023년 봄·여름 시즌 ‘클래식 컬렉션’ 화보를 10일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1895년 영국에서 탄생한 리복의 ‘브리티시 헤리티지’와 ‘테니스 아카이브’를 결합한 의류, 신발 라인이다. 리복은 최근 패션계 유행의 주축으로 등장한 테니스 테마를 리복만의 클래식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트렌드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메디안, ‘미백과학’ 치약 출시

아모레퍼시픽 덴탈 전문 브랜드 메디안이 치아 미백과 구취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치약인 ‘미백과학’ 치약을 10일 출시했다.

이 치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고 치과 미백 시술 성분으로 사용되는 과산화수소(35%)를 미백 치약 허용 함량치인 0.75%까지 함유했다. 판매처는 아모레몰 등 주요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할인점 등이다.

이랜드그룹, 튀르키예에 23억 상당 긴급구호물품 지원

이랜드그룹은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긴급구호물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필요하다고 공개한 품목들로 코트, 점퍼 등 아우터류와 웜테크 등 발열 내의와 함께 웜부츠, 운동화, 패딩슬리퍼, 속옷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품목은 이랜드월드가 생산한 제품들로 총 수량은 6만2000벌, 상자로는 4300개 분량, 총 23억 원 상당의 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