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쌍용C&E(쌍용씨앤이, 구 쌍용양회공업)는 지난해 매출 1조9650억 원, 영업이익 2208억7133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8.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1.2%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1377억6003만 원)은 25.9% 줄었다.
쌍용씨앤이 측은 "시멘트 판매단가 인상으로 인해 매출은 증가했으나 유연탄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 세전순이익,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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