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안정은 “2023년, 반등 이뤄내는 원년”…롯데면세점, 시티면세점과 상생 협력 업무협약 체결 [유통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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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안정은 “2023년, 반등 이뤄내는 원년”…롯데면세점, 시티면세점과 상생 협력 업무협약 체결 [유통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2.16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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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보도사진]11번가 안정은 사장 타운홀 미팅 발표모습_1
안정은 11번가 사장이 지난 15일 타운홀 미팅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11번가

안정은 11번가 사장 “2023년, 반등 이뤄내는 원년”

11번가가 2023년 ‘11번가 2.0’ 달성을 위해 고객 중심의 성장전략을 강화한다.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지난 15일 11번가 서울스퀘어 사옥에서 진행된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에서 “2023년 판매자와 고객이 11번가에 요구하는 것은 ‘변화’이고 현 e커머스 경쟁시장에서 11번가에게 필요한 것 역시 새로운 혁신을 통한 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있다”며 “올해를 11번가의 반등을 이뤄내는 원년으로 삼아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기반한 11번가 2.0 가치 증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는 3대 핵심가치와 2023년 10대 핵심 과제가 공개됐다. 3대 핵심가치는 △고객에 중점을 둔 근본적 문제해결 △과거 방식 탈피 △끊임없는 도전으로 정했다. 올해 집중할 핵심과제로는 △OM(오픈마켓) 경쟁력 강화 △배송 경쟁력 강화 △트래픽 증대 △BM(비즈니스 모델) 강화 등 4개 영역의 10가지를 선정했다.

롯데면세점, 시티면세점과 상생 협력 업무협약 체결

롯데면세점이 시티면세점과 ‘중소중견·대기업 면세점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롯데면세점은 시티면세점의 안정적인 면세점 운영을 지원한다. 시티면세점은 현재 국내에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과 무안공항점 2곳의 면세점 사업권을 갖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중소중견 면세점이 주요 브랜드와 협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상품공급 자문과 브랜드 유치를 지원한다. 또한 창고관리부터 상품 입고와 검수, 재고관리에 대한 노하우 등을 공유해 물품 양수도를 돕는다.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 직원 서비스 교육도 지원한다. 

hy, 프레시 매니저들과 ‘hy대회’ 개최

hy가 4년 만에 전국 단위 행사 ‘hy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수도권과 지방권을 나눠 16일 일산 킨텍스, 오는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총 3500명의 FM이 참석한다.

대회 콘셉트는 ‘새로운 도전과 여행’이다. 주제에 맞춰 신제품과 신사업 중심의 hy 미래 청사진을 FM과 공유한다. 각 분야별 성과상도 시상한다. 총 4000여명의 FM이 수상할 예정이다. 활동기간, 공적에 따라 해외연수 또는 상금을 수여한다.

쿠팡, ‘새학기 일타템’ 기획전 진행 

쿠팡이 오는 3월 5일까지 ‘새학기 일타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학생가구, 유아식기, 학용품, 책가방 등 새 학기에 필요한 상품 중심으로 구성했다. 먼저 ‘오늘의 할인 과목’ 코너에선 일부 카테고리 품목 대상으로 일일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과목 요점정리, 이것만 챙겨도 만점!’ 코너 상단에서는 할인가 상품들을 선보인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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