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코웨이는 다양한 영역에서 ESG 경영을 확대, 실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코웨이에 따르면 2021년 코웨이는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친환경 기술 개발 및 적용 △기후변화 대응 △재생 원료 적용 계획 △인권경영 단계별 추진 △협력사 ESG 관리 강화 등 5가지 중점 과제와 10가지의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이 같은 계획 실현을 위해 코웨이는 기후변화 대응 추진 일환으로 '2050년 탄소중립'(Net-zero), '신재생에너지로 100% 전환'을 선언했다. 현재 주요 사업장인 유구공장(49.5KWh 규모), 인천공장(39KWh 규모), 포천공장(45KWh 규모) 및 유구 물류센터(1048.8KWh 규모)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또한 장애인 고용 증진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5월 휠체어농구단을, 최근에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물빛소리 합창단'도 창단하며 장애인 고용을 확대했다는 게 코웨이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코웨이는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과 '코웨이 청정숲' 조성 프로젝트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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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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