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에 사회공헌까지”…코웨이, ESG 경영 박차
스크롤 이동 상태바
“장애인 고용에 사회공헌까지”…코웨이, ESG 경영 박차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3.02.23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코웨이는 환경경영에 이어 장애인 고용, 사회 공헌까지 여러 영역에서 ESG 경영을 확대 실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코웨이
코웨이는 환경경영에 이어 장애인 고용, 사회 공헌까지 여러 영역에서 ESG 경영을 확대, 실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코웨이

코웨이는 다양한 영역에서 ESG 경영을 확대, 실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코웨이에 따르면 2021년 코웨이는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친환경 기술 개발 및 적용 △기후변화 대응 △재생 원료 적용 계획 △인권경영 단계별 추진 △협력사 ESG 관리 강화 등 5가지 중점 과제와 10가지의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이 같은 계획 실현을 위해 코웨이는 기후변화 대응 추진 일환으로 '2050년 탄소중립'(Net-zero), '신재생에너지로 100% 전환'을 선언했다. 현재 주요 사업장인 유구공장(49.5KWh 규모), 인천공장(39KWh 규모), 포천공장(45KWh 규모) 및 유구 물류센터(1048.8KWh 규모)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또한 장애인 고용 증진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5월 휠체어농구단을, 최근에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물빛소리 합창단'도 창단하며 장애인 고용을 확대했다는 게 코웨이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코웨이는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과 '코웨이 청정숲' 조성 프로젝트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