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희망재단, 산재피해·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진로탐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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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산재피해·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진로탐색 지원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3.03.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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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우미건설그룹 산하 우미희망재단은 산업재해 피해·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인 '2023 우미드림파인더'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우미드림파인더는 201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회째 이뤄지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1 대 1 멘토링 △진로 체험·탐색 프로그램 △국내외 캠프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여 아동·청소년들에게 꿈 지원 키트와 진로 장학금도 제공한다.

올해는 광주, 전남, 경남 김해 지역 내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산재 피해·다문화 가정은 굿네이버스 호남본부 또는 경남동부지부에 문의하면 된다.

우미희망재단 측은 "우미드림파인더는 아동이 능동적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며 정서적 지원도 하고 있다"며 "2023년부터는 해외 캠프도 함께 진행해 보다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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