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삼표그룹 산하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지난달 말 한국산림과학회와 '산림과학 발전·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내 산림과학 발전에 이바지할 미래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우수학술·실질연구에 기여할 예정이다. 정인욱학술재단은 산림·임업 분야 장학사업 운영과 실질기술 연구 지원 등을 수행하고, 한국산림과학회는 장학사업 평가·자문, 산림·임업 분야 세미나 등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인욱학술재단 측은 "우리나라 산림과학과 실질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대한민국이 임업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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