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혈당 케어 프로바이오틱스 ‘당큐락’ 출시…GC녹십자, 당뇨 치료제 ‘네오다파정·폴민다파서방정’ 선봬 [제약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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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혈당 케어 프로바이오틱스 ‘당큐락’ 출시…GC녹십자, 당뇨 치료제 ‘네오다파정·폴민다파서방정’ 선봬 [제약오늘]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3.04.12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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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유한양행, 혈당 케어 프로바이오틱스 '당큐락' 출시

유한양행은 혈당 케어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즈바이옴 케어 '당큐락'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유한양행
유한양행은 혈당 케어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즈바이옴 케어 '당큐락'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유한양행

유한양행은 혈당 케어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즈바이옴 케어 '당큐락'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당큐락의 주원료는 Lactobacillus Plantarum HAC01 프로바이오틱스로 식약처로부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특히 인체적용시험결과 식후 2시간 혈당 상승 억제와 당화혈색소 감소가 확인됐다.

JW중외제약, '제31회 JW중외박애상'에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

JW중외제약은 제31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53)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해 31회를 맞는다. 박진식 이사장은 2008년 부천세종병원에 부임한 이후 기획실장, 전략기획본부장, 병원장 직을 역임하며 '심장병 없는 세상을 위해'라는 병원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국내외 심장병 환자들에게 새 삶을 선사하는데 앞장섰다.

 JW중외박애상과 함께 수여하는 JW중외봉사상은 이경원 경상국립대병원 교수, 권준덕 영서의료재단 아산충무병원 행정원장을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3시 30분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다.

광동제약, 강릉 산불 피해지역에 '광동 옥수수수염차' 5000여 병 긴급지원

광동제약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지역 이재민을 위해 '광동 옥수수수염차' 5000여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갑작스러운 화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식수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긴급 편성,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체육관 등 임시 주거시설로 대피중인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으로 제공되도록 했다. 광동제약은 이번 긴급 지원 외에도 식수가 필요한 지역과 이재민을 위한 추가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GC녹십자, 당뇨 치료제 '네오다파정·폴민다파서방정' 출시

GC녹십자는 당뇨 치료제 '네오다파정' 5밀리그램과 10밀리그램, '폴민다파서방정' 10/500밀리그램과 10/1000밀리그램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네오다파정은 다파글리플로진(Dapagliflozin) 성분의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다.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은 제2형 당뇨병 치료 약물인 SGLT-2 억제제 중 하나다. 이 약제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투여된다. 중등도나 중증 만성신질환을 동반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단계의 2형 당뇨병에서 혈당 저하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폴민다파서방정은 다파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Metformin) 성분이 결합된 복합제다. 메트포르민 성분은 간에서의 포도당 생성을 막고 장에서의 포도당 흡수를 감소시켜 인슐린에 대한 민감성을 개선해 당뇨병 치료 시 1차 선택 약물로 대표된다. 메트포르민 복용에도 혈당 조절이 불충분한 환자에게 다파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을 병용한 경우 추가적인 혈당 강하 효과가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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