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배우 박민지의 광고촬영 현장 사진이 포털에 공개되면서 그녀의 반전 미모가 화제다.

최근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대풍수-꽃거지 박민지의 실체!! 자체발광 미모네…”라는 제목으로 박민지의 사진 여러장이 공개됐다.

SBS 드라마 '대풍수'에서 '반야' (이윤지)의 아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박민지의 이번 공개된 사진은 '대풍수' 촬영 당시 누더기를 걸치고 피범벅을 한 얼굴과 함께 정 반대의 사진이 함께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대풍수' 사진과 함께 게재된 사진은 광고촬영 현장에서 단아하고 청순한 모습이다. 흰색의 니트를 입고 웨이브를 가득 넣은 긴 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민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성숙한 얼굴에 깨끗한 피부가 자체발광 미모를 발산하게끔 하는 가운데, 버스 앞에 서 있는 전신 모습은 그간 한복에 감추어졌던 무보정 각선미를 드러내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박민지의 이러한 드라마 외 촬영현장 사진에 누리꾼들은 “이쁨이쁨!!”, “새로운 스타의 발견~ 완전 동안!”, “역시 옷이 날개~”, “국민 여동생 등극! 완전 예쁨!”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권희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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