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세스코는 오는 6월 2일까지 열리는 국제식품산업전시회인 '서울푸드 2023'(SEOUL FOOD 2023)에서 식품안전·시험분석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세스코는 제조·가공·소분·유통·물류 등 식품을 다루는 전(全)과정에 위생관리 방법을 제공하는 '세스코 식품안전 솔루션'을 소개한다. 해당 솔루션은 △업종별 맞춤형 위생진단 △분야별 온·오프라인 식품안전교육 △HACCP 컨설팅 △표시 컨설팅 △현지위생평가 △위생등급제 등을 고객에게 서비스한다.

또한 식품, 식품 기구·용기 포장, 건강기능식품, 식품첨가물, 축산물, 위생용품, 화장품 등 분야에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험검사를 제공하는 '세스코 시험분석 솔루션'도 선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자가품질 위탁검사기관인 세스코 시험분석연구원을 통해 미생물, 이화학, 잔류농약, 잔류동물용의약품 등 300여 가지 항목 검사가 가능하다는 게 세스코의 설명이다.

세스코 측은 "전시 현장에서 식품안전과 시험분석에 대한 전문 컨설턴트 상담을 원한다면 세스코 공식 블로그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면서 "고품질 서비스를 지속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스코는 서울푸드 2023 내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세스코 식품안전 온라인 교육 무료 수강권 △세스코 표시광고 컨설팅 1회 무료권 △세스코 생활위생제품 마이랩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