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코웨이, 인천유나이티드 홈구장에 '코웨이 스카이박스' 운영

코웨이는 프로축구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와 '코웨이 스카이박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 중구 도원동에 위치한 인천유나이티드 홈구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 마련된 해당 공간엔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과 노블 공기청정기가 설치됐다. 총 5개실 규모로 연중 상시 운영되며, 인천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코웨이는 이를 계기로 인천 유나이티드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공동 마케팅 활동·프로모션을 마련해 선보일 계획이다.

SK매직, 음식물처리기 전년比 2배 이상 판매량 급증

SK매직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음식물처리기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SK매직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출시된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지난 4월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판매량이 매월 전월 대비 40% 이상 급증했다.

역대급 무더위와 장마가 예고됨에 따라 계절가전 수요가 급증한 것이 판매량 증가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게 SK매직의 설명이다. 또한 지난 5월부터 모델 송혜교를 앞세운 광고와 마케팅 전략도 크게 한 몫했다고 덧붙였다.

경동나비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 출시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이하 키친플러스)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키친플러스는 3D 에어후드와 청정환기시스템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동하며 미세먼지와 라돈,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은 물론 요리매연에 이르기까지 실내 공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설루션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에어 룸콘트롤러와 연동된 에어모니터가 초미세먼지, 라돈,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가동된다. 더불어 3D 에어후드와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의 연동을 통해 주방에서 발생하는 요리매연 등 유해물질의 실내 확산을 막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