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바디프랜드, 기존 고객 위한 '홈커밍 이벤트' 진행

바디프랜드는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홈커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초청하는 자리로, 마사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안마의자의 여러 부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홈커밍 기프트도 받을 수 있다. 라운지에 방문만 해도 고객은 물론 함께 방문한 지인에게 W탄산수 세트(6개입)와 VIP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기존 고객이나 고객의 소개로 지인이 바디프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홈커밍 특별 혜택'이 적용된다.

위니아에이드-KT엠모바일, '자급제 단말 현금보상서비스' 상품 출시

위니아에이드는 '자급제 보상서비스' 상품을 KT엠모바일과 제휴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새 스마트폰을 구매해 KT엠모바일 이동전화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중 구매일 기준 90일 이내 본 서비스를 가입해 18개월 월정액 납부 후 새로운 단말 구매·기존 단말 반납 조건으로 구매가의 최대 50%(아이폰형 최대 50%, 안드로이드형 최대 45%, 폴더블폰형 최대 45%)를 현금으로 보상해준다.

위니아에이드는 자급제 보상서비스의 운영사로 서비스 운영, 사용 휴대폰 반납 시 회수·검수, 보상, 중고폰 매각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 서비스 가입은 KT엠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가입하거나 자급제 보상서비스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상 신청은 전국 위니아에이드 센터·위니아 딤채 스테이 직영 매장을 방문해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된다.

코웨이, 환경부와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협약 체결

코웨이는 지난 16일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실내환경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주거시설을 개선해주는 복지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코웨이는 실내공기질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필터 교체 등의 관리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