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동아제약은 여름철 아이 면역 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미니막스 정글'을 추천하다고 23일 밝혔다.

미니막스 정글은 감미료를 추가하지 않고 토마토, 브로콜리, 포도종자, 크랜베리, 블랙엘더베리, 락추로스 등 보조 원료만으로 단맛을 구현한 게 특징으로, 9종의 비타민·미네랄이 담겼다. 특히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이 들어있다는 게 동아제약의 설명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미니막스 정글 프로바이틱스·아연은 독자 기술 3P Biotics System™으로 프리바이오틱스와 대사산물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담은 제품"이라며 "어린이 건강연구센터에서 프락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등 보조 원료까지 엄선해 아이들의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