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서울 구로구 동양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 수주
스크롤 이동 상태바
대보건설, 서울 구로구 동양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 수주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3.06.27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보건설은 지난 23일 '동양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구로구 궁동 소재 동양빌라 등을 재건축해 지하 2층~지상 15층, 4개동, 총 163가구 규모 공동주택을 짓는 프로젝트로, 공사비는 약 464억 원이다.

지하철 1호선·7호선 온수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데다, 반경 500m 내에 온수초등학교와 우신고등학교 등이 있어 교통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한 사업장이라는 게 대보건설의 설명이다.

대보건설 측은 "이번 수주로 올해에만 4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대보그룹 창립기념일(6월 23일)에 시공사로 선정돼 의미가 더 크다"며 "6만여 가구의 아파트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2014년 브랜드 하우스디를 론칭한 뒤 도시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